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가리아 제1제국 (문단 편집) === 970~971 차르 [[보리스 2세]], 쇠퇴기 === 그러나 페터르 1세 재위 말년부터 내정이 혼란스러워지고 바깥에서는 불가르족과 마찬가지로 동쪽에서 유입된 유목민 [[마자르]]족과 우크라이나와 몰다비아 일대를 두고 다투던 [[키예프 공국]], [[마케도니아 왕조]] 이후 세력을 회복한 [[동로마 제국]]으로부터 침략을 받기 시작해 당시 차르였던 [[보리스 2세]](Борис II, 재위: 969~971)가 자신의 동생 [[로만(불가리아 제1제국)|로만]](Роман, 재위: 977~991)과 함께 [[키예프 루스]]의 대공 [[스뱌토슬라프 1세|스뱌토슬라프 이고레비치]](Святослав Игоревич, 재위: 945–972)의 포로가 되었다가 키예프와 동로마의 전쟁으로 다시 동로마의 [[요안니스 1세]]에게 넘겨져 [[콘스탄티노플]]로 압송되기에 이른다. 이 전쟁으로 불가리아는 수도 프레슬라프와 옛 수도 플리스카를 비롯한 동부 지역을 동로마에게 잃고 수도를 제국 서부의 [[스코페]]로 옮겼다. 보리스 2세와 로만은 977년 콘스탄티노플을 탈출하는 데 성공하지만, 보리스 2세가 동로마식 복장 때문에 첩자로 오해받아 국경수비대에게 살해당해 로만만 불가리아로 귀환할 수 있었다. 로만은 황제 자리에 오르긴 했지만 미혼인데다 요안니스 1세에게 [[거세]]를 당한 상태였기에 후계자를 남기지 못했고, 991년에 동로마와의 전쟁에서 포로로 잡혔고, 997년 콘스탄티노폴리스에서 사망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